황석산, 거망산 산행
지도에는 남쪽에 있는 봉우리가 황석산이나 실제는 북쪽에 있는 봉우리에 정상석이 있고,
거망산도 지도와 다르게 지장골 하산 길 지나 정상석이 있다.
바위가 많은 습지.
우측 황석산, 좌측 거망산 갈림길.
남쪽 봉에서 바라본 황석산 정상.
황석산 정상 오르기
황석산 정상에서 바라본 기백, 금원산.
황석산 하산 내리막, 밧줄 굵기가 부담스러운 정도로 굵다.
황석산 방향에서 걸어온 능선,
얼음이 녹아 질척 펄척.
황석산에서 거망산으로 가는 등산로엔 억새가 많다.
황석산 지나 , 아래 사진은 위 사진 우측으로 연결된 모습.
거망산은 지도에 나타난 것과 다르게 우측 방향으로 표시되어 있다.
지도에 표시된 거망산 봉우리에선 황석산이 보이나 표지석 있는 민둥산 거망산에선 황석산이 가려져 보이질 않는다.
지장골 계곡 탈출로 지나 정상석이 있는 거망산은 민둥산, 북쪽 멀리 덕유산이 보인다.
지도에 나타난 거망산에서 실제 거망산으로 가는 내리막엔 눈과 얼음이 많다.
지장 계곡으로 가는 길. 사진 좌측에 거망산 정상석이 있다.
정상석이 있는 거망산(1184m)에서 뒤돌아 내려서서 좌측 지장골 계곡으로 하산.
<앞에 보이는 봉우리(1245m)는 지도에 표시된 거망산, 정상석 있는 봉보다 더 높다.>
북쪽으로 덕유산이 가까워 그럴까? 이 능선 걸을 땐 덕유산 동엽령에서 무룡산 향해 걷는 분위기.
용추 폭포.
무주 방면으로의 귀가 길, 차창밖으로 보이는 이정표. 수승대가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빼재(신풍령, 수령), 내겐 백두대간 종주가 시작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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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중 산 능선뒤로 넘어가는 해 발견, 잠시 하차하여 일몰사진을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