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점심

opal* 2008. 8. 11. 00:44

 

며늘과 둘이 집에서 먹는 시원한 물냉면

 

전에는 물냉면 보다 비빔면을, 그 중 회냉면을 특히 좋아해 입안이 매워 호호 불어가며 뜨거운 육수와 먹었었는데 

날씨가 더워 그런지 식성이 바뀌는지. 요즈음은 매운 것 보다는  얼음 사각 사각 씹히는 시원한 물냉면을 더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