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al*
2010. 3. 30.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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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에 첫 산행 했던 사량도 섬산행.
2008년 4월엔 맞은편 하도에 있는 칠현산을 산행 했었다.
산과 바다를 한꺼번에 즐기는 섬 산행은 언제 다녀도 좋다.
무박 산행으로 다녀오는 산악회가 많지만 늘 당일 산행으로 마무리 한다.
평소보다 한 시간 앞당겨 05:00출발, 자정 귀가한 하루 산행.















































주어니와 두 번째 산행.
















섬 산행이기에 관광 삼아 일부러 참석 시켰다. 강화도 마니산에 이어 두 번째 동행이다.
암릉과 바다 배경으로 기념 사진 남기며, 같이 즐거워 하며 보낸 하루 보람을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