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行 寫眞
정동진 괘방산
opal*
2014. 6. 3. 22:00
소백산 연화봉의 철쭉꽃보러 갈 예정이었는데 비가 내린다는 예보로 비가 덜 내리는 동해쪽으로 변경.
이른 봄에도 소백산 산행계획했다가 너무 추운 한파로 칼바람이 무서워 산행지를 바꾸었던 일이 있었다.ㅎㅎ
괘방산은 여름에 몇 번 갔던 곳, 처음 가던날은 정동진에서 올라 안인진으로 하산, 그 후엔 안인진리에서 올라 정동진으로 하산,
이번에도 안인진에서 올라 정동진으로 하산을 한다.
산행지를 바꾼 보람이 있어 비는 덜 내렸고,
예전 드라마 '모래시계'의 배경인 정동진역으로 가 추억도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