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청포도, 분당에서 수지로.

opal* 2020. 5. 14. 22:20

 

잠시 줄어드는 듯하던 코로나19, 이테원 클럽에서 다시 번지기 시작하여

안나오겠다는 3명은 불참하고, 5명이 분당에서 만나 차로 수지까지 이동,

 

산자락 중턱에 자리잡은 조망좋은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거나하게 배 채우고,

다시 고기리로 자리를 옮겨 자연 속에 자리한 카페에서 커피 나눈 후 귀가. 

 

오늘은 올해 傘壽를 맞이하는 한 친구 남편이 한 턱 내시어 분위기 좋은 곳에서 근사하게 대접 받은 날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