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떨어진 꽃잎이 아름다운 날

opal* 2021. 4. 9. 22:20

어제는 꽃비가 내리고

오늘은 떨어진 꽃잎이 아름다운 날

 

몸과 마음의 승패 없는 싸움이 매일 일어난다.

"오늘도 또 나서볼까?"

"어제 다녀왔는데 또 나가?"

 

매일 똑같은 길을 다녀도 보이는게 다르고 느낌이 다르다.

멋진 생각 보다는 실천하는 행동이 더 아름답기 때문이다.

 

 

 

 

 

 

 

 

 

위 배경사진 올린지도 1년이 되어간다.

지루하지 않게 몇 달만에 한 번씩 바꿔주던 배경사진을 

지난해(2020년) 5월부터는 직접 올릴 수 없게 제도가 바뀌어 아쉬움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