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산란기 새와 봄꽃 소식
opal*
2022. 3. 20. 19:58
알 낳기 위해 집 만드는 오색 딱따구리.
방울새
황조롱이(맹금류)
개암나무(수꽃)
봄이면 노란 병아리가 연상되듯 꽃도 노랑꽂 일색이다
산 속엔 봄의 전령사 생강나무와 산수유가 어느새 몰래 피어 반긴다.
그제만 해도 밤에 공원을 걸었더니 만날 수가 없었다.
습지 물 속엔 아직 얼음이 다 녹지 않아 그럴까
개구리들은 아직도 짝짓기를 끝내지 못했는지 며칠째 아우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