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50306(목) 저녁 공원 산책

opal* 2025. 3. 6. 22:02


'250306(목) 저녁 공원 산책

 

 

저녁에도 할 일이 남아있다며 외식 하자기에 저녁식사 마친 후 각각 흩어져 혼자 공원으로 향했다. 

'아파도 웬만하면 걷자, 걷다 보면 괜찮아 질 수도 있을테니...'


초이레 달이 중천에 밝다. '달이 저리 밝은 걸보니 내일은 날씨가 쾌청하겠는 걸~'
따로 하는 운동도 없으니 내일도 모레도 걷기라도 열심히 해보자.'


여덟 바퀴 돌았으니 가고 오고 합쳐 백 분,  '본인도 위하고 자식들에게 짐 되지 않게 내 몸은 내가 관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