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7 부산여행 둘쨋날 어제의 피곤함으로 늦잠 잘 줄 알았더니 늦도록 마신 차의 영향인지 잠이 일찍 깨었다. 커튼 젖히고 내다보니 아직은 어두운데 파도 혼자 요란하다. 일출 모습 담을까하여 테라스 소파 위에 기대 앉으니 그모습 또한 재밌다며 룸메이트가 찰칵. 날씨는 좋으나 아침 바람은 차다. 이때나 .. Story(문화,여행) 201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