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k 12, 11일 LA에서 12일 귀국까지 오늘은 귀국 날, 그랜드 캐년 트레킹을 위한 십 여일의 미국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날. LA 라마다 호텔에서 자고 일어나 호텔을 나선다. 부겐베리아를 닮은 꽃무늬 티셔츠는 5월 3일, 파웰 호수(Lake Powell) 유람 마친 후 현지에서 구입, 화려한 꽃 무늬는 그지역에서 생산되는 고운 모래.. 그랜드캐년 트레킹 2014.05.12
Trek 11, 라스 베가스 에서 LA로 이동 오늘은 네바다주 라스 베가스(Las vegas)에서 자고 일어나 캘리포니아주 로스 안젤리스로 이동. 호텔을 나서며. 한국 식당에서 오랫만에 먹어보는 우리 음식으로 아침 식사. 지난 4월 30일 떠나 오늘까지 십 여일간 다닌 코스를 현지 가이드님께 대강 그려달라고 부탁. 캘리포니아주 →아리.. 그랜드캐년 트레킹 2014.05.10
Trek 10, 자이언캐년에서 라스 베가스(Las Vegas)로 자이언 캐년 엔젤스 랜딩을 마지막으로 모든 트레킹을 마치고 점심 식사 후 LA 로 이동 중 라스베가스(Las Vegas)에 머문다. 자이언 캐년 엔젤스 랜딩 트레킹 마치고 점심 식사 후 LA 로 이동 중 라스베가스에. 라스베가스(Las Vegas)를 향해 달리고 또 달린다. 대지의 삭막함은 첫날 도착하여 달.. 그랜드캐년 트레킹 2014.05.09
Trek 10, 앤젤스 랜딩(Angels Landing) 2 엔젤스 랜딩 계속. 절벽과 벼랑길인 엔젤스 랜딩 트레일, 멋진 모습을 본인이 찍는가 하면 다른이의 카메라이 본인이 찍히기도 한다. 가도 가도 그자리 인듯한 모습의 버진강. 붉은 바위와 붉은 길, 우리가 타고 달려온 두 칸이 이어진 버스가 보인다. 협곡 중앙에 위치한 엔젤스 랜딩 주.. 그랜드캐년 트레킹 2014.05.09
Trek 10, 자이언 캐년, 앤젤스 랜딩(Angels Landing) 어제는 거대한 바위 봉우리 사이로 흐르는 내로우 협곡 계곡물 따라 걷고, 오늘은 산을 오른다. 난이도가 있는 트레킹 코스중 하나인 엔젤스랜딩(Angels Landing) 트레일, 절벽 타고 오르 내리는, 들머리 날머리가 다른 종주 코스가 아닌, 올라갔던 곳으로 다시 내려와야 하는 외길 이다. 사람.. 그랜드캐년 트레킹 2014.05.09
Trek 9, 자이언캐년, 내로우( Narrow) 계곡 트레킹.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 중 하나인 자이언 캐니언은 1919년 11월19일 총 229 mile2의 크기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유타주의 세인트 조지 방향으로 296mile(474km) 지점 애리조나 국경 근처, 라스베이거스에서 135mile(216km) 거리에 있다. 기암절벽과 바위산을 남북으로 관통.. 그랜드캐년 트레킹 2014.05.08
Trek 9, 브라이스캐년에서 자이언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 으로 이동 . 아침에 일어나 마당에 나가보니 풀잎에 내린 서리가 녹으며 물방울로 맺힌다. 계절은 5월 이지만 산악지대라 약간 춥다. 우리가 묵은 숙소 캠핑장 주변 모습. 우리가 묵은 숙소. 떡국과 삶은 옥수수로 간단한 아침식사. 근사한 호텔에서 묵을 때의 팁은 보통 1$, 여기선 셀프로 청소까지 .. 그랜드캐년 트레킹 2014.05.08
Trek 8, 브라이스 캐년 2 브리이스캐년은 일출과 일몰이 멋진 곳인데 5월의 눈내리는 풍경이 다른 맛을 선사해 주어 그런대로 멋진 분위기의 풍광에 젖어 감상할 수가 있었다. 퀸즈 가든의 빅토리아 여왕을 닮은 후드(첨탑) 빅토리아 여왕 닮은 후드(첨탑)를 배경으로. 조선말기 서화가 추사 김정희(阮堂)가 제주.. 그랜드캐년 트레킹 2014.05.07
Trek 8, 국립공원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 National Park) 1 브라이스캐니언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은 미국 유타 주에 있는 국립공원이다. 브라이스캐니언은 수만개의 섬세한 첨탑(후두, HooDoo)을 가진 여러 개의 반원형 극장의 집단과 같은 모습이다. 이곳의 수만개를 헤아리는 기묘한 첨탑 하나하나는 모두 물의 힘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그랜드캐년 트레킹 2014.05.07
Trek 8, 모압에서 브라이스 캐년으로 이동 이틀저녁 묵은 모압 통나무 캐빈, 넓은 캠핑장을 아늑하게 둘러싼 바위산. 짐 정리하고 출발 준비. 건물 실내마다 달라 침대나 식탁이 있는 곳도 있다. 브라이스 캐년으로 이동 준비 (약 5시간 소요) 먼거리로 이동하기위해 아침밥 짓는 일을 생략하고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로 아침 식사. .. 그랜드캐년 트레킹 201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