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imanjaro 등정 증명서 보잘 것 없어 뵈는, 그러나 산엘 좀 다닌다하는 사람들이라면 대개는 갖고 싶어하는 이 종이 한 장을 받기 위해 여러 날 동안 남 모르는 신경 쓰느라 제대로 먹지를 못해 얼마나 힘든 나날을 보내야 했는지 킬리만자로 키보봉 정상 UHURU PEAK(해발 5895m) 등정 증명서. (산행 시간은 개인 차이.. 킬리만자로 트레킹 2009.12.15
Trek10. Bank kok에서. Trek 10. 아프리카에서 귀국 중 경유지인 방콕에서 오후 시간을 보내고 밤 비행기로 귀국. 케냐 항공의 비행기 탑승권이 색다르고, 공항 건물은 오래되어 좁고 답답하고,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의자도 많지가 않다. 인천공항이나 방콕의 넓은 공항을 이용하다 보니 더 비좁아 뵌다. 공항에 .. 킬리만자로 트레킹 2009.12.14
인물) Trek 9. safari game drive, 마사이족 마을→ 나이로비 센트림 호텔 레스토랑에서 과일로 간단히 아침 식사. 하산 후의 피로한 기색이...ㅋㅋ 호텔 마당에서. 동물 구경할 땐 open car로 애용. 위 문을 열고 달리니 바람이 얼마나 세던지... 차 안에선 추워서 가디건을 걸쳤다. 해발 1150m 언덕, 뒤 언덕에선 사방으로 하늘과 맞닿은 지평선만 보인다... 킬리만자로 트레킹 2009.12.13
Trek 9.safari game drive 中 마사이족 마을 Trek 9. safari game drive. 中 마사이족 마을 방문 이리저리 다니며 여러 종류의 동물들을 보긴 했지만 백수의 왕인 사자는 어디에 숨어 있는지 눈에 띄질 않는다. 안내하던 버스기사, "오늘은 큰 동물 만나기가 어려우니' 마사이족 민속공연' 보러 가는게 어떻겠느냐?" 제의를 해온다. 입장료는 .. 킬리만자로 트레킹 2009.12.13
Trek 9. safari game drive Trek 9. safari game drive. 케냐 암보셀리 국립공원에서 만난 동물들. (Keya Amboseli National park) Safari라 함은 스와힐리어의 '여행'이라는 뜻, 사냥을 하기 위하여 사냥감을 찾아 원정하는 일을 이르던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야생동물을 놓아 기르는 자연 공원에서, Open car 안에서 구경을 하게 된다. .. 킬리만자로 트레킹 2009.12.13
Trek 9, 케냐 암보셀리 국립공원 Lodge Trek 9. safari game drive, (Keya Amboseli national park) 케냐 암보셀리 국립공원 사파리 게임 드라이브 中 Lodge 모습과 나이로비 행. (동물 사진과 마사이족 사진은 위 폴더에) 어제는 밤 늦게 도착하여 레스토랑에서 늦은 저녁을 먹은 후 front에서 가방 들어주는 짐꾼 뒤만 졸졸, 캄캄한 밤길을 따라가.. 킬리만자로 트레킹 2009.12.13
Trek 8, 호롬보 헛→ 만다라 산장→ 마랑구 게이트→ 케냐 암보셀리. Trek 8. 엿새 동안의 산행생활을 마치는 날. 호롬보 헛→ 만다라 산장→ 마랑구 게이트→ 케냐 암보셀리. 새벽에 잠 깨니 옆자리 P 교수님 아침 인사 건네며 한마디 하신다. "이 선생님 어제 많이 힘들어 하시더니 무척 고단하셨나봐요? 코를 많이 고시더라구요." '그랬어요? 죄송해서 어쩌나.. 킬리만자로 트레킹 2009.12.12
인물) Trek 8, 호롬보 헛→마랑구 게이트→케냐 암보셀리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호롬보 헛을 떠나 마랑구 게이트에서 등정증명서 받고, 스텝들과 작별, 국경도시 나망가를 거쳐 케냐 암보셀리 국립공원까지 가야하는 빡빡한 일정이라 부지런히 서둘러 움직인다. 새벽 네 시 기상, 05:40 호롬보 헛을 출발하여 마랑구 게이트를 향하는 하산 중 일출.. 킬리만자로 트레킹 2009.12.12
Trek 7, Kibo Hut → Uhuru Peak→ Kibo Hut→ Horombo Hut Trek 7, Kilimanjaro 정상 Uhuru에 서다.(이 날은 後記가 따로 있음) Kibo Hut → Uhuru Peak→ Kibo Hut→ Horombo Hut (키보산장→우후루피크→키보산장→호롬보산장) 사진 좌측 위 - 내 배낭을 메고 맨 앞에 선 guide 시나이(Sinai Kasi). 평소 선두에서 걷던 가이드 굿락(Good Luck)은 일렬로 늘어선 대원들 사이에.. 킬리만자로 트레킹 2009.12.11
Trek 7, 인물) Kilimanjaro 정상 Uhuru 딛던 날 Trek 7, 산행 닷새 째, Uhuru Peak에 서다. 해발 4700m 키보 산장에서 자는둥 마는둥 뒤척이다 밤 11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자정에 출발, 너무 추워 사진이고 뭐고, 옆사람에게 셔터 눌러달라 부탁하기도 미안스러워 많이 생략 했다. 옷과 간식이 든 배낭은 가이드 Sinai에게 부탁하고, 1kg의 물백과 .. 킬리만자로 트레킹 200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