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12(토) 손녀와 식물원 탐방. 그제(목) 빗물에 미끄러지며 부딪친 무릎, 외관상으로는 상처도, 멍자국도 없는데 어제는 미열이 있는 듯하여 오후부터 밤까지 아이스팩 갈아가며 계속 붙여주고, 오늘 아침부터는 바람 통하도록 그냥 놔두었다. 당분간 산행은 조심 할 생각. 오후, 며늘은 바쁜일 있어 못오고, 작은 아들과 손녀가 방학 이용해 1박2일로 방문, 함께 '서울식물원'엘 다녀왔다. 서울식물원은 다녀온지 25일만의 방문 이다. 家族 寫眞 2023.08.12
초등교 입학식 며칠 전엔 졸업식 사진이 오늘은 입학식 사진이 날아 왔다. 강보(襁褓)에 싸인 모습 사진이 날아온 후 얼마 안있어 백일과 첫돐 기념이라며 떠들썩하던 일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입학이라니... 늘 웃는 얼굴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렴. 사랑한다 아가야~~ 家族 寫眞 2021.03.02
손녀의 재롱 오면 반갑고 가면 더 고맙다는 손주. 학교 입학 전까지의 재롱은 할미 입가에 미소를 만드는 최대의 효도 이다. 더 어려서는 안아줄까 외면하던 손녀가 세월 몇년 지나니 함께 놀아달라 할미시간 뺏는다. 할미집 오는 날부터 떠나는 시간까지 식구들 혼을 쏙 빼놓는, 한 달 지나면 네 돌을.. 家族 寫眞 2017.12.10
일곱 남매의 1박 2일, 서해 일출과 간월암, 새벽 4시 반, 잠깐 깼던 잠은 밖이 너무 밝아 달빛 유혹을 못이겨 두꺼운 옷 걸치고 방문 열고 나섰다. 어제 저녁 수평선을 제치고 구름 위에서 만났던 열 나흘 달은 아직 중천에서 밤을 대낮처럼 밝히고 있다. 오늘 저녁이 음력으로 보름, 올해 가장 큰 슈퍼문이 될 것이라는 예고가 있었.. 家族 寫眞 2017.12.03
일곱 남매의 1박 2일, 왜목마을 세 자매끼리는 외국여행이나 국내 여행은 가끔 다녔지만, 집안의 행사가 아닌 일로 일곱 남매가 다 같이 한꺼번에 집 나서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8년 전(2009.09.17) 일곱 남매가 엄마 모시고 왜목마을엘 다녀온 후 6개월 지난 다음해 봄 모친 소천하시고, 엄마보다 먼저 돌아가신 큰아들 .. 家族 寫眞 2017.12.02
손녀와 할미 탄생 1주년 맞은 손녀(▲)와 69주년 맞은 할미(▼)의 어린시절(고모님과 함께) 손녀와 할미의 생일, 함동으로 행사 치루기.(딸래미 사진 편집하던 며늘, 블로그에 있는 시모사진까지 골라 하트로...) 할머니 머리 위에 손가락 왕관을 씌워준 손주들. 家族 寫眞 2015.01.18
10년 만에 들어보는 아가의 울음 소리 막내 아들네 손녀가 처음으로 할머니댁에 인사를 왔다. 한파가 맹위를 떨치는 1월 하순을 앞두고 태어나 진작부터 온다는 걸 "날씨 풀려 따뜻해지면 오려므나" 하고 말렸다. 그러다 지난 3월 중순 경,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에 갈께요" 하는 걸 "3월 말엔 내가 1박 2일 섬여행이 있고, 4월초.. 家族 寫眞 2014.04.26
스키, 모글대회 입상 다이나스타 스프링 모글대회 안내 일시: 2014년 3월 30일(일) 오전9시-오후 3시 장소: 웰리힐리파크 하프파이브 모글코스 경기방식: 듀얼 모글레이스( 예선없이 1회 런으로 순위결정) 접수마감: 2014년 3월 29일(토) 17:00 ​※접수: 모글제국 깁도엽님 010-2980-5496 2014년 다이나스타 스프링 듀얼.. 家族 寫眞 2014.03.31
광복절에 원우와 박물관 관람 내 아이들이 학생 시절을 끝내며 방학이란 단어와는 관심없이 살아 왔는데 손자가 학교에 입학하고나니 방학이란 단어가 새삼스럽다. 여름방학 기간이 예전 같지않게 많이 짧아져 개학날이 가까워온다. 요즘 아이들은 학교 수업 외에도 요일마다 다르게 이것 저것 배우느라 바쁘게 지낸.. 家族 寫眞 201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