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9, 뉴질랜드 여행 마지막 날. 오클랜드 →인천 공항. 2013.2.1. 밀포드 여행 마지막 날. 오클랜드 Copthorne Hotel에서의 아침. 아침 식사 후 잠시 호텔 밖에 나와보니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크루즈선이 정박해 있다. 내 두 발로 걸으며 다니고 싶어 전엔 별로 관심 없던 크루즈 여행, 눈 앞에 보이니 한 번 타보고 싶기도 하고 영화 '타이타닉'이 떠오.. 밀포드사운드 트레킹 2013.02.01
Day 8, 퀸스타운과 오클랜드에서 2013.1.31. 퀸스타운과 오클랜드에서 어제 얘기로는 아침식사 후 산에 가자고 했으나 어제 저녁식사 후 둘러본 까닭에 퀸스타운 호숫가를 돌며 여유로운 시간을 갖기로 한다.. 오늘은 국내선을 타고 북섬으로 가 오클랜드에서 하룻밤을 더 묵는다. 우리가 묵었던 Copthorne Hotel. 아침 식사 후 .. 밀포드사운드 트레킹 2013.01.31
Day 7, 피크닉 런치 후 →퀸스타운 , 2013.1.30 오후, 피크닉? 런치 후 퀸스타운으로 이동. 풀밭에서의 멋진 점심식사 끝내고 다시 버스에 올라 퀸스타운으로. 퀸스타운을 향해 달리고 또 달리고. 밀포드 사운드와 퀸스타운 사이의 오가는 길가엔 양이 많이 보인다. 양이 아닌 다른 가축들도 보인다. 트레킹 시작하기 위해 보트.. 밀포드사운드 트레킹 2013.01.30
Day 7, 트레킹 마친 후 크루즈 여행. , 2013.1.30. 오전, 트레킹 마친 후 크루즈 여행. 나흘간의 트레킹 끝내고 편안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비경 감상하며 오전엔 Miford Sound(Sea Level)에서 Cruise.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트레킹은 마쳤어도 점심은 여전히 미리챙겨야 한다. 퀸스타운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먹어야 하기 .. 밀포드사운드 트레킹 2013.01.30
Trek 4,.자이언트 게이트 폭포~ 마이터 피크 롯지 2013.1.29. 오후. 밀포드 트렉 마지막 날. Giant gate falls → Mitre Peak Lodge 자이안트 게이트 다리에서 타인이 찍은 사진에 폭포 담는 본인의 모습도. (동영상 화면 우측 하단에서 크게보기 클릭하면 실감나게 볼 수 있음. 큰 화면 종료하려면 자판 좌측 상단의 Esc로.) Giant gate falls에서 점프하는 김.. 밀포드사운드 트레킹 2013.01.29
Trek 4, 퀸틴 롯지~자이언트 게이트 폭포 2013.1.29. 오전. 밀포드 트랙 마지막 날. Quintin Lodge →Giants Gate Falls 어제 저녁 브리핑 시간에 알려준대로 06:15 기상, 06:30 점심 준비, 07:00 조식, 07':30~45 출발. 오늘은 제일 긴 거리를 걷는 날 이다, 총 33개 마크 중 어제까지 마크기둥 20개를 지났으니 오늘은 13개(20.8Km)를 지난 후 보트 타고 Mitre.. 밀포드사운드 트레킹 2013.01.29
Trek 3, 맥퀸논 패스→퀸틴 롯지 2013.1.28(월) 오후. 밀포드 트렉 셋째 날, Mackinnon Pass에서 Quintin Lodge까지. 저 아래 일행이 걷고 있고, 점심 식사 할 곳인 대피소(Mackinnon Pass Shelter)가 Mt.Balloon(풍선산) 앞으로 내려다 보인다. 걷는 순간까지는 몰랐다. 미지의 세계였으므로, 다 걷고나서 알게 되었다. 지금 서있는 Mackinnon Pass가 .. 밀포드사운드 트레킹 2013.01.28
Trek 3, ★ 폼폴로나 롯지→맥퀸논패스 2013.1.28(월) 오전, 이번 트레킹 중 가장 하일라이트에 속하는 밀포드 사운드 트랙 셋째 날. Pompolona Lodge → Quintin Lodge(15km) 중 폼폴로나 롯지에서 맥퀸논패스까지. 오늘은 다른날과 달리 일찍 기상. 이번 트레킹 코스 중 정상에 오르는 날이라 가장 힘든 날이다. 어제 저녁 소등 시간은 밤 열.. 밀포드사운드 트레킹 2013.01.28
Trek 2, 하이레어리 폭포 → 폼폴로나 롯지 2013.1.27(일) 오후, 하루 일정 Glade House → Pompolona Lodge(16Km) 중 Hirere 폭포에서 폼폴로나 롯지까지 오후 시간 점심 식사 후 하이레어리 폭포를 지나 다시 밀림 속으로. 오솔길 옆으로 흐르는 옥색물빛과 나무에 기생하는 예쁜이끼가 발목을 잡는다. 산과 나무와 물, 어느것 하나 예쁘지 않은 .. 밀포드사운드 트레킹 2013.01.27
Trek 2, 글레이드 하우스 → 하이레어리 폭포 (아래 사진들을 클릭하면 조금 크게 볼 수 있음) 2013.1.27(일) 오전. 하루 일정 Glade House → Pompolona Lodge 중 Hirere 폭포(점심식사)까지. 전시회 중인 화랑, 열려있는 문을 들어서서 벽에 걸려있는 첫 그림을 보는 느낌이랄까? 햇살 비친 산꼭대기는 너무 밝고 맨 아래 풀빛과 나무의 진녹색이 대.. 밀포드사운드 트레킹 201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