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10, '24 종산제 호룡곡산 무의도 산행이 개인적 일 땐 호룡곡산이나 국사봉을 따로 산행한 적은 있으나 산악회에서 산행 할 땐 보통 국사봉과 호룡곡산 두 산을 연계하여 긴 산행을 했었다. 신악회 활동이 오래되다 보니 회원들의 평균 연령이 높아지기도 했지만 '24년 종산제 의미에서 산행 후 이동하여 함께 점심식사 하기 위해 산행시간을 줄이느라 호룡곡산만 산행하기로. '18년 종산(1211) 땐 국사봉 산행 후 2진으로 환상의 해안가 데크길을 걷느라 호룡곡산 정상엔 가지 않았고, '19년(1207)엔 무의대교를 걸어서 건너기도 했다. 호룡곡산 정상은 '16년 첫날 올랐으니 대략 9년이 되어간다.오늘도 2진으로 바닷가 바닷물 위로 이어진 데크길을 걸을까 하다 오늘 코스가 전과 댜르게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