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The great century PICASSO (위대한 세기: 피카소)

 

 피카소(1881년 출생.(스페인) ~1973년 사망)

 

1895~ 1973년까지의 여섯 시기로 분류.

1. 청색시대-<슬레르씨 가족>1903년

2. 장미시대

3. 입체파 시대-<비둘기>1912년,  <아비뇽의 처녀들>-“보이는 것을 그리지 않고 알고 있는 것을 그린다.”

4. 고전주의 시대(제1차 대전 직후 1920년대)-,우물가의 세여인>1921년

5. 초현실주의 시대(게르니카를 탄생  시킴)-<무용>1027<거울이 있는 잠자는 여인>1932

6. 창작시기(2차 대전 이후부터 말기)-<풀밭위의 점심식사>1961 <모자를 쓰고 앉아 있는  남자>1972

 

피카소와 삶을 함께하며 직접적인 영향을 준 일곱 명의 여인들.

1. 페르낭드 올리비에(1904~1912. 피카소와 최초로 동거한 여인. 화가의 모델. 청색의 우울시대를 벗어나

장미시대를 열게 만든다.  <아비뇽의 처녀들>-원근법 500년 전통을 무너뜨린 작품.)

2. 에바 구엘 (1912~1915. <화가와 모델>1914. 1915년 30세 때 결핵으로 사망.)

3. 올가 코크로바. (1917~1918. 피카소의 첫 부인. 러시아 무용수. 피카소의 고전주의를 꽃피게 한 여인.

 <세 악사>1921 <우물가의 여인>   보헤미안 시대를 마감하고 부르즈아의 생활로 들어선다. 

1921년 첫 아들 ‘파울로’ 출생 1935년 이혼.)

4. 마리 테레즈 발테르(1927~1937.  17세의 소녀. 1940년까지 밀월관계. 1935년 두 번째 자식 딸 ‘마야’ 출생.

조각같은 눈부신 몸매는 피카소의 작품 중 가장 화려한 색체의 시대를 장식, 다양한 인체 변형의 시대를 탄생.

<잠자는 여인> 조각 작품 제작.)

5. 도라 마르(1936~1943 <우는 여인> 가장 추하고 잔인하게 표현. <게르니카>의 모델. 전쟁종식과 함께 떠난다.)

6. 프랑스와즈 질로(1943~1953. 지중해 연안에 정착하던 시기에 만난다. 나이차이 40년.          

클로드(1947)와 팔로마(1949) 두 자녀 출생. 1953년 두 자녀를 데리고 떠난다.

피카소 공산당 입당. <평화의 비둘기>1949 <한국에서의 학살>1951)

7. 자클린느 로크(1952~1972. 두 번째 부인이자 마지막 여인)

(청색시대1901~1904) 작품중 크기가 가장 큰 작품. 양복을 얻어 입는 조건으로그려줌)

 

 

 

(마리테레즈가 '잠자는 여인'으로 총칭된다면

                      도라마르는 '우는 여인' 이다.)

                               

    (석판화.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