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도록 안개 속에서 헤메며 '모처럼 왔는데 조망을 가려놓고 안 보여 주면 어쩌나...'
낮에도 간간히 안개비가 내려 물먹은 바위가 미끄러워 안전이 우선이라 카메라도 제 때에 꺼내지를 못했다.
쾌청하지 않은 날씨에 이 정도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
코스: 봉정암쪽에서 옥녀봉 방향으로.
봉정암 조망,
오세암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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