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에서
한 바퀴 일주와 산행으로 눈 시리도록 아름다운 청산도의 봄을 만끽하고 서편제 촬영지로 향했다.
유봉이 어린 송화와 동호에게 '진도 아리랑'을 가르치는 장면.
당산에서 바라본 도청 항.
영화 장면 중 유봉과 송화가 북 치고 소리 하며 춤 추던 황톳길에서
우리도 모두들 '진도 아리랑' 부르며 한바탕... 신명나게 한 판.
도청항 옆 도청리 포구.
우리가 타고 나갈 여객선, 농협 배를 이용하면 배삯이 조금 싸단다.
차 타고 달리며, 차창밖으로 보이는 바위봉은 완도의 '숙승봉'.
완도를 떠나며...
완도를 나와 강진방향으로... 귀가 길은 호남고속도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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