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을 다 꼽을 수 있는 횟수의 덕유산 산행 중 가장 멋진 설경을 만난 날!!!.
차창 유리에 낀 성애와 일출
덕유산, 일 년 만에 다시 향적봉에 섰다.
서리꽃 위로 산행 전날 저녁에 눈이 살짝 내려 자연 예술 극치를 보여준다.
오전과 오후 조차 다른 눈꽃의 생명은 매우 짧다,
덕유산 산행 몇 번만에 가장 아름답고 황홀한 설경 맛을 본 하루.
혼자 보기엔 너무너무 아까운 모습들!!!
세찬 바람으로 오래 서 있질 못해 한적한 정상.
사진 담느라 오랜 시간을 소비해 하산은 설천봉에서 곤돌라 이용하고,
셔틀 버스 타고 삼공리로.
혼자 보기엔 너무너무 아까운 모습들~!!! 설경사진 '덕유산 황홀경'은 Photo 폴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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