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늘의 직장생활로 손자 봐주는 할미, 몇 년째 남편의 병상 생활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여인 등
여행도 맘대로 함께 다닐 수 없는 형편이라 그동안 모았던 회비, 크게 쓸 일이 별로 없어 나누어 갖었다.
식사 끝내고 영화 한 편 감상.
영화 줄거리
고대인들이 예언한 2012년 인류 멸망, 그들의 예언이 현실이 된다!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 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는 지진, 화산 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발생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도래한다.
한편, 이혼 후 가족과 떨어져 살던 소설가 잭슨 커티스(존 쿠삭)는 인류 멸망에 대비해 진행되어 왔던
정부의 비밀 계획을 알아차리고 가족과 함께 살아남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벌인다.
'모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둥지회 신년모임, 인사동에서 (0) | 2010.01.13 |
---|---|
E. com, 2009 송년모임 (0) | 2009.12.29 |
청포도1박 2일, 가을 여행 (0) | 2009.11.12 |
둥지회, 킨텍스 (0) | 2009.11.11 |
꽃사슴 (0) | 2009.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