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단풍

남원 책여산 산행 날 만난 꽃

opal* 2011. 4. 19. 22:20

 

6년 전인가?  그 날도 혁명 기념일인 4월 19일 이었다.

 백두대간 종주산행 날, 숲 속을 걷는 내내 큰 나무 아래 공간을 진달래가 가득 메워 하루 종일 꽃향기에 취해 걸은 후,  

"봄꽃에 취하여 하루를 보낸 14구간(궤방령~가성산 ~장군봉~눌의산 ~추풍령)종주 날" 이라고 썼던 기억이 난다. 

 

그날도 산행 후 잠시 나물 뜯은 시간이 있엇다.

 

산행 들머리에서 만난 산벚꽃.

 

박태기.

 

제비꽃.

 

조팝나무.

 

민들레.

 

명자나무.

 

숲 속을 가득메운 진달래.

 

역광에 입체감을 나타내는 진달래. 

 

 

 

 

 

 

 

 

꽃과 여인.

 

 

 

 

 

 

접사를 하려니 바람이 훼방을 놓는다.

 

 

 

 

'큰개불알꽃' 이름이 거시시 하여 '봄까치꽃'으로도 불린다.

 

 

머위꽃,

 

광대나물,

 

쇠뜨기와 머위.

 

 

 

 

 

냉이꽃.

 

자운영.

 

 

햇살 기운 휴게소 마당에서 만난 벚꽃.

 

날이 어두워 조명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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