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9월 3일 백아산 산행 후 메모리 카드에 저장되어 있는 영상을 삭제 하지 못한 채
어제 모친의 갑작스런 입원..
전 날 찍었던 것을 삭제 한다는 것이 당일 찍은 것(용량 1 GB)을 삭제 시키는 실수로...
다른 분들께 찍힌 모습을 함께 올리며 찍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남한에서의 마지막 구간이라 아쉬운 마음이 꽤 많은데, 그래도 다행인 것은 오후에 찍은 메모리칩이라도 있었으니...
신선봉 봉우리는 바위만 잔뜩 쌓여 길 잃기 십상.
위에서 각도가 조금만 틀려도 내려오면 엉뚱한 곳으로 내려 올 수 있으므로
어디로 올라갔는지 잘 기억해 두어야 내려오기 쉽다.
마산에서 바라본 신선봉과 상봉.(위 사진에 보이는 병풍바위봉을 '상봉'으로 바로 잡습니다)
(위 사진의 '중봉'을 "상봉" 으로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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