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4월('22)의 마지막 날 꽃길을 걷다

opal* 2022. 4. 30. 19:32

4뭘의 마지막 날 꽃길을 걷다.
나뭇잎은 더 초록초록해지고,
먼저 핀 꽃들이 지는가 하면 새로 피어나는 꽃들도 있다. 

불어주는 바람이 오르막엔 시원해 좋았는데 
내려 올 땐 추워 겉옷 하나 더 걸쳤다. 
일교차가 심한 계절이라 신경써야 할 계절. 

현호색
노린재나무
애기똥풀
민들레 씨
팥배나무
금낭화
병꽃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