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락산 산행 날 만난 꽃(노랑상사화) 겹봉숭아 노란상사화 길섶에서 만난 노란상사화는 참 많이 반가웠다 노란상사화가 이렇게 여러송이가 피어있는 모습은 처음 본다. 산딸나무 열매 열매 모양이 딸기처럼 생겼다고해서 산딸나무란 이름이 붙여졌고, 열매 효능은 소화불량이나 위염, 발열, 오한, 복통 등에 그냥 먹거나 달여서 먹는다고 한다. 고마리, 1654 꽃과 단풍 2016.09.06
봉평(보래,회령봉)의 가을꽃 메밀꽃 필 무렵이 아니라 '투구꽃 필 무렵'이라 해도 좋을 만큼 투구꽃이 보래봉을 화려하게 수놓아 가을이 코 앞에 와 있음을 알린다. 들에 피는 코스모스와 더불어 가을꽃을 대표하는 쑥부쟁이는 산기슭에 많다. 1000m급 높은 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투구꽃은 꽃모양이 투구를 닮.. 꽃과 단풍 201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