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미소를(Et unsourire) 폴 엘뤼아르(프랑스 시인) 밤은 결코 완전한 것이 아니다 내가 그렇게 말하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주장하기 때문에 슬픔의 끝에는 언제나 불켜진 창이 있다 언제나 꿈은 깨어나며 욕망은 충족되고 배고픔은 채워진다 관대한 마음과 내미는 손 열려 있는 손이 있고 주의 깊은 눈이 있고 함께 나누어야 할 삶 삶이 있다 "새해에는 열린 마음과 따뜻한 시선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이루며 살아가자" 는 뜻에서 이 시를 선정했다고 한다. 국민이 낸 세금을 대통령과 개인이 착취한 것도 모자라 법조인마저 경제 권력을 쥔 자에게 눈치보는 사회. 법 보다 돈이 우선인 나라가 제대로 된 나라이며 제대로 된 관료들? 3대에 걸친 정경유착, 할아버진 대통령과 함께 정부 정치자금과 관련해 건설자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