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천태산 (天台山, 715m) 천태산 첫산행(2004.3.14)은 산행 초기라 사진도 기록도 없으나 기억은 뚜렷이 남아 있다. 그날은 오래전 없어진 ㅅㄱㅈ 산악회 첫 참석인데 이른 새벽에 주는 김밥을 먹고 체해 고생했기 때문이다. 그 후로는 그런 일이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다. 두 번째 산행은 3년 뒤 우연히도 같은 날(2006.. 山行 寫眞 2018.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