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수목원 유월의 첫 주말, 일이 있어 오전에만 잠깐 다녀올 생각으로 나갔다 귀가 중 통화가 되어 동생과 함께 점심 식사. 오랜만에 만나기도 했고, 자기네 동네가 가깝다며 굳이 한턱 쏘겠다기에 대접 잘 받고, 마침 둘 다 오후 시간을 틈 낼 수 있어 부천수목원으로 가 산책하고 저녁까지 먹고 헤.. Diary 2017.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