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행기나 헬기 등 투어 회사가 여러곳이라 오전에 예약한 헬기장 장소부터 확인 한다. 헬기장 확인하고 점심식사로 피자를 주문하니 간이 얼마나 짠지... 애꿎은 콕만 열심히 마셔댔다. 헬기장 도착하니 접수대 앞 바닥에 발 바닥 그림이 있고 그 위에 올라 체중부터 잰다. 몸무게가 가벼워 앞 자리에 앉을수도 있다고 한다. 사고에 대비한 구명용품을 미리 미리 허리에 채워준다. 차례를 기다리는 관광객들. 헬기 탑승료는 1인/US $199/ 30minute. 헬기들은 쉴 새 없이 열심히 내리고 뜨는데 관광객이 많아 순서는 빨리 오지 않는다. 드디어 탑승 준비. 본인 보다 늦게 도착한 아가씨가 앞 자리에 앉게 되어 앞자리 생각은 물거품. 몸무게에 따라 직원이 정해주는 지정석에 앉는데 본인은 뒷자리 가운데라 사진 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