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도 둘쨋날 느긋하게 아침잠 즐기고 일어나니 미세먼지 없는 상큼한 날씨가 일품. 숙소에서 보이는 목섬. 선재도에 있는 목섬도 썰물 때만 들어갈 수 있다. 바닷가에 언덕에 위치하여 조망이 좋은 , 하룻저녁 묵은 숙소. 아침식사 전 산책, 산으로 오르니 선재대교와 목섬이 보이고. 아침햇살 반사되.. 섬 여행 2019.05.06
시월 마지막 날 찾은 '제부도' "산에 다녀온 후 띠리리~~" (며칠 전에 날아온 文字, 한 자도 加減 없이 복사하듯 보냈다.) "난 또 산에 다녀와 피곤해서 자는 줄 알았지." 미리 약속된 장소가 없으니 행선지를 일단 대부도로 결정하고 달렸다 시화호 방조제에서 보니 바닷물이 빠진 상태다. "이왕 가는 것 제부도까지 가자... 섬 여행 200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