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여행 셋쨋날, 팔영산(八影山, 609m) 이번 고흥 여행은 원래 2박 3일 예정이었는데, 혼자만의 생각인 팔영산 때문에 하루 더 묵자고 했다. "친구들 같이 오기만 하면 고흥땅 골고루 구경시켜 주겠다"고 했다지만... 집 주인은 불편하겠지만 친구들도 싫지않은 눈치다. 고흥에 오던 날은 비가 내렸지만 비 내린 뒤의 쾌청함과 깨.. 山行 寫眞 201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