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금산(705m). 태풍급 강풍 불던 날 산행 이전 아주 오래 전엔 관광차 보리암을 찾았었고, 2007.04.10엔 금산 산행이 있었으니 5년 만에 다시 찾았으니 이번이 세 번째다. 바다를 내려다보는 멋진 바위들이 그 자리를 지키며 그대로 있었는데 날씨가 심술을 부렸다. 태풍같은 강풍이 휘몰아쳐 바위 위에서 떨어질까봐 맘놓고 발.. 山行 寫眞 201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