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짜기 따라 바람에 날리던 구름이 마분봉에 부딪쳐 움직이질 못하고 머물러 있다.
절벽 아래로 내려갔다 다시 올라서기를 여러 차례.
죽어가는 나무를 보니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도 이젠 볼 수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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