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위한 아침, 한강변 달리는 차창 통해 한 컷.
남여치에서 하차.
쌍선 1,2봉을 거쳐 월명암 - 자연보호 헌장탑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분옥담 푸른물을 쳐다보며 룰루랄라,
선녀탕과 직소폭포에서 와~ 낑낑~, 헉헉~, 된비알 바위를 오르니 재백이 고개.
다시 암반을 올라 조망 둘러본 후 관음봉 삼거리에서 몇 사람은 관음봉으로, 바위로 이루어진 관음봉 등산로는 급경사,
맨 뒤에 홀로 헬기장 도착, 내려오는 이 있어 물어보니 "나무 키가 커 조망이 별로", 라기에 시간도 부족해 오르기 포기,
전망좋은 곳에서 지나온 길과 분옥담 바라보니 어찌그리 우리나라를 거꾸로 보는 모습과 똑 같은지...
관음봉 다녀오는 일행 만나 다시 내소사로.
오르다 말고 돌아보니 바다가 ...
쌍선 2봉에 오르니 부안댐이... 댐 뒤 산 아래로는 공사 중인 새만금이 보인다.
쌍선 2봉에서 바라본 쌍선 1봉.
월명암 내려서기 전 보이는 관음봉.
쌍선 1봉에서 바라본 쌍선 2봉.
월명암에서 따끈한 연잎 차 한 잔, 고마움은 잊지 않고.
내려서서 바라보고,
올라서서 바라본 월명암 전경.
와~ 소리가 절로, 두 번째 와 보는데도 역시 아름답다.
선녀탕.
직소폭포 아래에 다녀오고 싶었지만 가뜩이나 꼴지라 먼 발치에서만 감상.
바위봉 오르기.
관음봉 모습.
관음봉 삼거리에서 관음봉으로, 되돌아 와 내소사로.
관음봉 가는 바위 비탈 길.
관음봉을 이루는 암반.
정상에서 내려오는 이 있어 어떠냐 물으니 "나무가 커서 조망이 별로"라는 말에...
전망좋은 곳에 서서 지나온 길 돌아보니 분옥담이 마치 우리나라 거꾸로 보는 듯.
내소사 경내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
내소사 입구 전나무
내소사 <고려 동종> 보물 제 277호
고려 고종 9년(1222년)에 만든 것.
내소사 대웅보전 국화문양 무늬.
불상 뒤 벽에 그려진 관음보살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다고 한다.
내소사 대웅보전 <보물 제 2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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