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단풍

동강 백운산에서 만난 꽃들.

opal* 2005. 8. 30. 00:08

 

나팔꽃.


수박풀,


솔채꽃.


이 꽃 찍다 가파른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질 뻔,ㅋㅋ




절굿대, 보기엔 억센 가시 같으나 만저보니 아주 부드러웠다.


며느리밥풀, 보기엔 예쁜데 며느리字가 들어간 꽃은  왜 그리 슬픈 설화가 많은지...



벌개미취.


싸리


모싯대.


달맞이.

무당벌레만 찍어주렸더니 나비가 샘이 났는지. 어디서 금방 날아와 포즈를 취해 주더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