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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덩굴에 꽃이 달릴 즈음엔 황홀지경에 이르는 곳이건만 아직 새싻이 나오기 전이라 썰렁하다.
막내가 태어나던 해, 1976년 개장한 자연농원은 애들 어렸을 적에 많이 다닌 곳이라 그때 이름이 머리 속에 각인되어 있으나,
개장 20년을 맞아 그동안 쓰던 '자연농원'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1996년 '에버랜드'를 테마파크의 새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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