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페라극장 재개관기념,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2007년 12월 7일,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G. puccini's(푸치니 858~1924) 오페라 'La bohome'(라보엠, 4막)을 관람 했었다.
내 관람한 닷새 뒤(12일), 공연 중 종이(시인의 습작)에 불 붙여 난로에 넣는 장면에서 불이 커튼으로 붙으며
화재로 건물 일부분이 소실되어 모든 공연이 중지 되었다.
그 후 1년 여, 오페라 극장 재 개관 기념으로 Mozart(1756~1791) '피가로의 결혼'을 무대에 올렸다.
스텝
출연진
백작 역을 맡은 윤 형씨는 성악가 고 윤 치호님의 아들이기도 하다.
아직 변성이 되지 않은 소년의 역, 캐루비노 역을 맡은 이 동규의 고음이 맑고 아름답다.
어수룩하면서도 우스꽝스런? 몸짓 연기로 웃음과 박수, 인기를 한 몸에.
↓모짜르트 피가로의 결혼 1막
1막에 나오는 수잔나의 방
피가로의 결혼 1막 中 '이제는 날지 못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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