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래봉 철쭉
권 경업
그대 바라볼 수 있음은
소리치지 못하는 환희입니다
화냥기라구요?
아니에요, 그저 바라만보다 시드는
바래봉 노을입니다
아니 노을 같은 눈물입니다
눈물 같은 고백입니다
노루오줌풀.
케모마일.
'꽃과 단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악 안산 산행날 만난 꽃 (0) | 2011.06.07 |
---|---|
봉화산 산행날 만난 꽃 (0) | 2011.05.31 |
5월 중순에 핀 한라산 진달래 (0) | 2011.05.17 |
비오는 날 용문산에서 만난 꽃 (0) | 2011.05.10 |
칠갑산에서 만난 꽃과 장승 공원 (0) | 2011.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