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com 2018 년말 모임, 명동예술극장

 

매월 첫째와 둘째 목욜은 각각 모임 날이다.

오늘은 둘째 목욜인데 초목 모임이 사정으로 일주일 연기되어 모임이 겹쳤다.

모임 약속시간이 달라 두 곳 다 참석할 수 있는 점은 다행이다.

 사당역 근처에서 낮모임 점심 식사 후 저녁 모임을 위해 명동으로 이동 하였다.   

 

명동으로 와보니 케럴 부르는 사람들이 보이고,  건물마다 치장하여 년말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번화한 명동은 요근래 몇 년은 유커들로 거리가 꽉 찼었는데 사드 보복으로 중국관광객은 안보이고 대신 동남아인들이 많이 보인다.

 

 

명동예술극장 앞 쉼터 의자들이 재미있다.

 

명동예술극장.

 

공연 예약표.

 

공연 관람 전 저녁식사. 3년 째 같은 장소에서 식사를...

 

식사에 앞서 선물 나누기.

 

 자신에게 큰 사이즈라며 동료에게 선물로.  역시 옷은 몸에 맞게 입어야...

 

사정이 있어 참석 못한 분께는 섭섭함이 ...  

 

반주로 와인 곁들인 식사 맛있게 나누기.

 

 

해마다 다른 집에서 먹다 이집은 맛이 있어 자꾸 오고 있다.

 

 

공연장 포토존에서. 다른이들 사진은 잘 찍어줬는데 왜 내 사진은 발목을 잘라 놓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