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말에도 눈이 안내리고, 2019년 새해 들어 1월도 눈 없는 한 달, 기온도 높아 따뜻한 날씨가 지속 되더니
2월들어 민속명절 지내고나니 날씨가 쌀쌀해졌다.
바람이 불어 쌀쌀해도 나선김에 조금이나마 걷기위해 지하철 역에서 모임장소까지 걸었다.
1월엔 정식 모임을 안가져 번개팅으로 만났고, 2월에 2019년 전체 첫모임을 강수사에서 갖는다.
2년전(2017.02.02)에도 같은 장소에서 만나며 P형님께서 쏘셨는데 새해 첫모임이라 이번에도 또 사주신다고.
C형님까지 참석해주셔서 7명 참석.새해 첫모임은 어느해부턴가 늘 P형님께서 식사 대접을 해주고 계신다.
식사시간도 길었고, 식사 후에도 따뜻한 방에서 긴 시간 동안 화기애해하게 많은 얘기 나누기.
연말은 년말이라고 선물 나누고, 년 초엔 새해라고 선물 나누고. 부담없는 선물로 정을 나누는 분들이다.
C형님께선 케잌 하나씩, O형님은 양말 세 켤레 씩, K지사장은 프로폴리스 등을 선물로 준비해 주셨다.
긴 시간 동안의 식사 후 세 명은 영화관으로 이동.
티켓팅 후 영화관람 시간 기다리는 동안 Tea Time 시간.
영화감상
콜드 워 출연진
보리스 시자이크 카치마레크 역
아가타 쿠레샤 이레나 역
세드릭 칸 미셀역
영화감상 후 저녁식사까지 나눈 후 헤어져 각자 집으로.
즐거운 시간 보낸 하루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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