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오늘도 한 바퀴(꼬리조팝과 개쉬땅)

opal* 2021. 6. 21. 20:40

개쉬땅나무

 

꼬리조팝

색은 다르지만 털달린 작은 꽃송이들이 뭉쳐 큰 송이를 이루는 모습은    

꼬리조팝과 개쉬땅 나무 꽃송이가 비슷해 보인다. 

그제와 어제 가슴에 통증인지 담이 결리는 건지 깊은 숨도 못쉬게 아프더니 오늘은 좀 덜하다. 

가볍게 산 한 바퀴 돌고 새로 고친 긴 계단 올려 딛어도 어제나 그제 보다 덜 아프다.  

  집에 있을 때는 크게 움직이거나 숨 찰 일이 없으니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데

산에서 오르막 오를 때 통증이 더 느껴져 스스로 증세를 지켜 보고 있는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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