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은 다르지만 털달린 작은 꽃송이들이 뭉쳐 큰 송이를 이루는 모습은
꼬리조팝과 개쉬땅 나무 꽃송이가 비슷해 보인다.








그제와 어제 가슴에 통증인지 담이 결리는 건지 깊은 숨도 못쉬게 아프더니 오늘은 좀 덜하다.
가볍게 산 한 바퀴 돌고 새로 고친 긴 계단 올려 딛어도 어제나 그제 보다 덜 아프다.
집에 있을 때는 크게 움직이거나 숨 찰 일이 없으니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데
산에서 오르막 오를 때 통증이 더 느껴져 스스로 증세를 지켜 보고 있는 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