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03(목) 수박씨 '250703(목) 수박을 먹다가 오후, 밖에서 들어온 며늘, 오늘 날씨가 너무 덥단다. "어머니 수박 드실래요? " "그래 같이 먹자" 하고그릇에 따로 덜어준 수박을 먹으며 까만 씨를 뱉다 보니 러브버그 벌레 생각이 퍼뜩 떠오른다. 나흘 전 떼거지로 만났던 벌레로 인한 충격이 크긴 컸나 보다. Diary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