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양성판정으로 확진자가 되어 일주일간의 격리생활 끝낸 후
한 번의 트레킹과 두 번의 모임으로 바쁜 시간 보내고, 두 번째 맞는 주말 산책,
일주일만에 오르니 벚꽃과 진달래만 뵈던 산이 제법 푸르고 각종 꽃들도 만발,
산란기 때 짝 부르던 개구리는 전부 어디 갔는지 안보이고
웅덩이 속엔 까만 올챙이들만 잔뜩 모여 꼬물 꼬물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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