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세번째 주말 산책.
요즘은 자주 걷질 않아 그런가 몹씨 힘들었다.
오르막 구간에선 걷다 쉬다 반복,
예쁜 꽃들 만나면 얘기 나누며 사진 찍어 주며
쉬엄 쉬엄 한 바퀴 돌았다.
만발한 꽃들도 아름답지만,
신록으로 변해가는 나뭇잎의 시원한 색이
시선을 더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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