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녹색으로 변신하는 산

opal* 2022. 4. 24. 18:41

새로 나오는 나뭇잎의 다양한 모습과 색이 재밌고
시원해 보기도 좋고 심심치 않게 해주어 좋다. 

세잎양지

어제도 걷고 오늘도 걷는 길.
주말이라 산책길에 사람들이 많아 사람들 없는 오솔길로 걷다 만난 꽃이다. 

 

마른버짐 같다던 어느 소설가가 떠오른다.

다시 봐도 눈에 거슬리는 모습. 

 

 

어제 밤 아들이 잡아온 우럭.
오늘 저녁에 회 뜨고 매운탕 끓여 반주 한 잔과 거나하게 저녁식사. 

우럭 알이 이렇게 큰 줄은 전혀 몰랐다. (먹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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