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7(일) 늦가을 산책
오전엔 날씨가 흐리고 추워져 옷을 든든히 입고 나섰다.
어제 오후 잠깐 내린 비로 집 앞 은행나무 잎이 거의 다 떨어져 소복히 쌓였다.
산둘레 한 바퀴 돌고나니 낮아진 기온에 휴대폰 배터리가 거의 방전 상태,
오전에 흐렸던 날씨가 오후되면 맑아져 단풍 모습이 더 예쁜에 더이상 찍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그냥 지나쳐 올 수 밖에 없어 많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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