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0(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걷기
오늘은 하늘이 왜 그리 예쁘던지요.
오전 내 뒹굴다 늦은 점심 먹고
날씨가 덥다며 얇은 옷 입고 라이딩 나서는 아이들 바라보다
구름 한 점 없이 쾌청한 하늘색의 유혹에 못이겨 나섰습니다.
어제 걸은 걸음은 나를 위한 걸음
오늘 걸은 걸음은 자식 위한 걸음
모쪼록 아프지 말고 건강 또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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