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25(토)) 손녀딸과 문고 다녀오기
오전엔 미용실 다녀오고,
작은아들네 식구가 낮시간에 도착, 함께 점심 식사 후 손녀딸과 백화점 문고에 가 책 사들고 오기,
할미는 온라인으로 주문하여 받았는데 손녀는 같이 다니는 재미삼아 직접 가서 고르게 한다.
저녁엔 초딩 조카딸과 큰아빠가 처음으로 고스톱도 치고 카드놀이도 하며 왁자지껄, 태어난지 십년 되었다고 어느새 어른들 틈에 끼어 어른의 도움 없이 제 몫 챙기는 걸 보면 제법 잘 커 가고 있어 고맙고 감사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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