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동월 -광명의 아침, 내가 행복한 이유, 섬, 만남과 이별 사이에는. 광명의 아침 김 동월 긴 긴 터널의 밤 아스라이 멀어져 가고 고통의 여운 가져가 버려 새로운 미명 밝아 오고 내일을 향해 두 팔 벌려 큰 소망 하나 가슴에 붙잡아 앉히리 애써 밀어내려 해도 더 이상 외면 하지 못하게 애원의 밀어로 붙잡아 앉히리 터널을 나와 밝은 광명이 나를 둘렀으니 아득한 밤에.. 詩와 글 200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