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국사봉, 호룡곡산(2018년 마지막 산행) 무의도 첫방문은 2000년, 구름다리에서 국사봉을 올라 썰물 시간이라 해변으로 걸어 해나개 해수욕장으로. 두 번째(2004년)는 샘꾸미 선착장 쪽에서 호룡곡산과 국사봉 연계산행 후 실미도 방문, 그 후 '05년, '06년, '08년, '09년, 16년, 다섯 번의 산행이 더 있었고, 하나개해수욕장이나 실미도 .. 섬 여행 2018.12.11
'16년 새해 첫날 , 거잠포 일출과 무의도 산행 공항철도에서 공지가 나온걸 인터넷에서 보았다. 2016년 새해 첫날 공항철도 첫차와 두 번째 차를 이용하여 인천공항까지 오면 전세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거참포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해맞이를 볼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아침 첫 차 이용해 인천 공항 도착하니 버스 있는 곳으로 안내하는데 무료 셔틀버스가 어림잡아 십 여대가 줄지어 서있다. 차례를 기다려 중간 쯤 서있는 차에 올라 용유역까지 간 후 차에서 내리니 손난로용 핫팩까지 나누어 준다. 하나씩 받아들고 거잠포로 향했다. 가고보니 무의도 다닐 때 지나다니던 곳, 그곳이 거잠포 인줄은 몰랐던 것이다. 거잠포에서 바다 건너편 보이는 무의도. 일출 전 하현달이 아직 새벽하늘에 밝다. 일출 예보 시간이 한참 지난 후 두터운 구름층 위에서 얼굴을 조금씩 나타.. Diary 2016.01.01
2009년 종산제 산행, 호룡곡산과 국사봉 무의도의 호룡곡산과 국사봉은 여러번 다녀온 산이다. 오전시간에 일찌감치 산행 마치고, 오후에 2009년 종산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일년 동안 수고하신 남자 분들껜 양주를, 여자 몇 명에겐 스카프를 개인적으로 준비하여 건네 주었다. 가까운 영종대교를 두고도 일부러 새로 개통된 인.. 山行 寫眞 2009.12.22
무의도 산행 세 번 후 다시 찾은 실미도. 인천국제공항 개항(2001.03.29)과 영종대교 개통(2000.11.20)으로 처음 찾은 무의도, 밀레니엄 시대 들어 처음 찾은 무의도 첫방문 날은 국사봉 한 곳만 산행하고 해변으로 하산하여, 만조 때는 걸을 수 없는 하나개 해수욕장을 향해 해변 고운 모래에 낙서와 그림 그려가며 걸을 수 있었으니 간.. 섬 여행 200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