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정주- 국화 옆에서, 선운사 동구 선운사 동구(禪雲寺 洞口) 서 정주 禪雲寺 고랑으로 禪雲寺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안았고 막걸릿집 여자의 육자백이 가락에 작년것만 오히려 남았읍디다. 그것도 목이 쉬여 남았읍디다 국화 옆에서 서 정주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 詩와 글 2007.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