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영태 - 섬, 소, 호수근처. 섬 김 영태 마음은 시들고 조그마한 너의 종이가슴에 닿으면 구겨지는 내 손을 몰래 감추던 너의 눈매는 다시 아름답다 上體를 서로 가눌 수 없을 만큼 水深은 깊고 물 위에 몇 개 작은 線들이 지나가는 지금 소 김영태 銘筆그림이지만 손때가 묻어 있었다 수근.....이라고 그저 한글로 썼다 아이들이 .. 詩와 글 2008.04.21
강화도, 김 영태-남몰래 흐르는 눈물 바람불어 좋은 날 친구와 몇 십년 그렇게 수없이 드나 들어도 대교아래 바다보다 큰 저수지 처음 만났고 삼랑성 밟고 돌기 처음이니 얼마를 더 다녀야 강화도 안다 할 수 있을까 고종왕릉 다녀와('90년대 초) 고려왕릉 하나인 줄 알았더니 고려 21대 희종왕릉 석릉도 있더군. 옛부터 아는 길도 물어가라 .. Diary 2008.04.14